한달 전 제작된 클린룸용 스텐레스 5단선반(cleanroom shelf / STS304) 입니다. 

가장 범용성있는 형태로 흔하게 제작되는 딱 기본선반 입니다. 너무 기본형태의 제품들이라 오히려 남겨진 사진이 별로 없어요. 그렇게 만들면서도 사진이 없어서 포스팅도 별로 없네요 ㅠ

스텐선반을 문의하실 때에는 지붕선반을 포함한 모든 선반을 단수로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적재하중과 사용용도를 함께 알려 주시면 더 정확한 견적이 산출됩니다. 

Stainless Steel shelf / 클린룸용 5단 스텐선반

신한엠에스(신한MS)는 Clean room / GMP (제약, 반도체, 화학, 의료, 전자), HACCP(식품제조업체)에서 사용되는 스텐레스 워크테이블(Work table), 방진복장(스텐옷장), 방진화장(스텐신발장), 스텐선반, 스텐운반카트, 스텐캐비넷 등의 클린룸장비, 클린룸비품, 위생기기를 전문 제조하는 스텐레스(SUS304) 주문제작 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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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제작했던 대형 스텐수조 입니다. 

식품가공업체에서 재료의 침지, 해동, 세척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이 제품의 경우 길이가 2000이 좀 넘고 폭이 1200에 통깊이만도 500이 넘는 대형 제품이었습니다. 신한엠에스에서 제작 가능한 거의 최대치에 가까운 규격 이었습니다. 이런 대형 스텐수조의 경우 가장 제작난이도가 높은 형태중 하나 입니다. 

일반 테이블과는 달리 수조의 경우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결부를 모두 풀용접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량이 매우 많은데 자재를 얇게 사용하면 통이 터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크기에 따라 스텐판의 두께도 상향됩니다. 즉, 작업자가 컨트롤 해야하는 무게가 올라가고 위험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내부에 적재될 물과 재료의 무게와 압력을 생각하면 당연히 튼튼하게 제작해야죠. 

이 세척통의 경우 손잡이를 한쪽에 달고, 사진에 보이지 않는 반대쪽에는 배수밸브를 장착해 두었습니다. 바퀴도 6인치×6EA를 사용하였습니다. 사실 이정도 규격의 제품을 이동용으로 사용할 일은 없지만 청소등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이동할 수 있으면 더 좋긴 하겠네요.

세척통 / 침지통 / 스텐수조를 문의 주실때는 가급적 스케치를 보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네모난것 같지만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인 사용용도와 통의 전체 높이, 바퀴등을 제외한 실제 통의 깊이 등. 이런 내용들이 있으면 제작가능여부나 제작/사용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하기 좋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에 납품된 스텐수조

신한엠에스(신한MS)는 Clean room / GMP (제약, 반도체, 화학, 의료, 전자), HACCP(식품제조업체)에서 사용되는 스텐레스 워크테이블(Work table), 방진복장(스텐옷장), 방진화장(스텐신발장), 스텐선반, 스텐운반카트, 스텐캐비넷 등의 클린룸장비, 클린룸비품, 위생기기를 전문 제조하는 스텐레스(SUS304) 주문제작 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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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랩이나 롤타입의 포장지를 두가지 종류 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포장 작업대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우측측면에는 가위를 걸어둘 수 있도록 후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작업환경에 따라 아래에도 선반을 설치하거나 측면에는 포장용 소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을 만든다거나.... 다양한 형태로 파생될 수 있겠네요.

이 제품은 테이블의 후면 상단에 포장용랩을 걸도록 제작되었지만, 예전에 다른 업체에서는 측면 하단에 거치하도록 제작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실제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시뮬레이션 해보시면 어떤형태가 편리할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문의뢰시에는 간단한 스케치로 규격과 형태를 잡아 주시고 간략히 용도를 설명해 주시면 좋습니다. 

 

스텐 포장작업대

예전에 제작했던 다른 형태의 포장테이블1

 

클린룸용 포장테이블

지난 달에 주문제작된 제품입니다. 카테고리 분류를 카트로 두기도 애매하고 작업선반(테이블)로 두기도 애매하네요. 그냥 주문제작이 맞을 듯. 용도는...그냥 보시면 아실 듯. 포장재가 테이블

sus304.tistory.com

 

예전에 제작했던 다른 형태의 포장테이블2

 

클린룸용 포장작업대

클린룸(Clean room)내에서 사용하도록 제작된 일종의 포장 작업대 입니다. 측면에 포장재를 거치 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포장재 걸이대는 탈부착 되도록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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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제작되었던 제품입니다. 

커다란 용기/탱크의 뚜껑을 세척후 건조 / 보관 하는 용도 입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에 납품되었던 제품인데, 당시 신규라인을 셋팅하며 여러가지 제품들이 납품되었는데 그중 하나였습니다. 이미 이런 유형의 뚜껑거치대를 제작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대응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규격의 두가지 형태로 제작이 되었는데 크기만 다른 것이 아니라 하부 형태도 조금씩 달랐습니다. 사용조건과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주문제작 하실 수 있습니다. 

하부가 깔대기형으로 제작된 뚜껑거치대
건강기능식품 제조장비 뚜껑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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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가 H형인 기본테이블을 베이스로해서 하부 가로파이프를 한 줄 추가하고, 풋마스터(Foot Master)를 장착한 후 귀퉁이에 콘센트를 추가한 형태입니다. 

수년 전 제작했던 것인데 대단히 특별한 형태는 아니지만 콘센트를 이렇게 장착했던 적은 별로 없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다리기둥에 브라켓을 덧대고 설치하거나 상판에 매립식으로 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용하기는 이 형태가 편할 듯도 합니다. 콘센트 헤드만 장착된 것이기 때문에 전선연결 작업은 따로 현장에서 해주셔야 하겠네요. 전원이 멀지 않으면 플러그 일체형으로 장착하시는 것이 더 유용하겠지요.

요즘은 콘센트들도 워낙 잘 나와서 원하시는 콘센트가 있으면 견적문의시 링크를 보내주시면 부착가능여부를 체크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콘센트가 장착된 클린룸용 스텐작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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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가공업체에 맞춤용으로 제작되었던 테이블 입니다. 

상부에서 작업하며 우측으로 부산물을 밀어 떨어트릴 수 있도록 되어 설계되었습니다. 

우측 통에 수납된 부산물은 별도 처리 하기 편하도록 통은 분리되도록 하였습니다. (쉽게 탈착 할 수 있어요)

김 가공공장 스텐작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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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룸(Clean room)용 스텐(SUS304) 타공테이블 입니다. 

작업장을 증설하며 셋팅된 제품들 중 일부 입니다. 보다 견고히 제작하기 위해 상판의 두께를 조금 상향시켰고, 중간기둥을 추가한 형태 입니다. 작업 특성을 고려하여 접지용 체인을 장착하였습니다. 

 

처음 제작 상담시 저희쪽에서 용도나 하중등을 여쭤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제품에 따라서는 작업동선이나 사용자성별까지 여쭤볼 때도 있어요 ㅎ - 그럴때 '그냥 견적이나 내주면 되지 그런걸 왜 물어보냐' 하지 마시고 설명해 주시면 보다 적합한 제품을, 같은 값이면 더 편리한 제품을 추천해 드리기 쉽습니다.

 

클린룸용 스텐가구류는 어차피 대량생산이 안되기 때문에 하나하나 제작해야 하지만 그래도 이번 테이블은 동일규격 동일형태를 여러대 제작하는 것이라 작업이 수월 했습니다. 

클린룸용 스텐 타공테이블 (STS304 Working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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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면에 벽이 있는 좁은 공간에 맞춤형으로 제작된 클린룸용 스텐싱크대 입니다. 

설치장소의 조건을 전달받고 제안해 드렸던 형태로 어차피 벽에 가려지는 양측면은 벽을 제거하였습니다. 이 편이 제작비는 낮추고 설치장소의 진입은 쉬워지게 됩니다. 좁은 공간탓에 싱크측면에 선반을 만들수가 없었기 때문에 뒷쪽의 물막이 프레임을 크게 잡아 선반의 역할을 대신하게 하였습니다. 

양측면 하단부는 라운드몰딩과의 간섭을 피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클린룸(Clean Room Sink)

그런 과정을 거치면 아래 사진처럼 딱 공간에 맞춤으로 제작된 클린룸용 싱크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류의 제품을 제작할때는 주의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바닥과 벽이 완전한 직각이 아닙니다. 즉, 사이공간을 체크할때(벽과 벽사이의 공간) 아랫쪽과 중간부분, 윗부분의 간격이 미묘하게 차이가 납니다.

때문에 하단부와 상단부의 간격을 함께 체크하는 것이 좋으며, 설치장소에서 제품을 옆으로 돌릴 수 없기 때문에 설치방향 그대로 밀고 들어와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벽면의 돌출부를 사전에 확인하지 않으면 돌출식 콘센트나 문손잡이와 같은 구조물에 걸려 반입이 어려운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실리콘마감 전 입니다. 이 상태에서 실리콘마감만 깔끔하게 하면 붙박이가구 같은 느낌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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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엠에스 기본 스텐카트 L101을 베이스로 상부에 원형용기를 안정적으로 적재할 수 있는 프레임이 설치되었습니다. 바퀴는 충격흡수용 캐스터가 장착되어 적재물을 보다 안전하게 운반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 입니다. 

엘형대차(L Cart)는 기본형태로도  워낙 다용도로 사용되는 제품이지만 이렇게 작업장의 상황에 맞춘 주문 제작도 자주 있습니다. 

스텐제작품들은 반영구적으로 사용되는 품목이기 때문에 이렇게 주문제작 할때 다양한 사용조건을 체크하고 제작하면 실제 사용하는 작업자분들이 훨씬 편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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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업체와의 합작회사에 납품되었던 컨테이너캡 거치대입니다. 간단히 얘기하자면....스텐 뚜껑 거치대죠.

적치되는 스텐뚜껑의 직경과 무게등을 고려하여 두가지 타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사실 상당히 오래전 제작했던 제품인데 기억이 또렷합니다. 합작회사이다 보니 담당자분들이 많아서 요구조건이 디테일 하고 많았거든요!!!

결론적으로 모든 파이프의 연결부위를 풀용접에 용접비드에 이물이 끼지 않도록 원래 연결된 것처럼 후처리까지 했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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