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 카트, L카, 엘카, 대차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L형 카트는 크린룸(Clean room)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가장 기본이 되는 운반카트 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플라스틱 재질의 대차가 유사한 형태죠. 클린룸에서도 원자재, 부자재 운반시 가장 많이 사용될 수 밖에 없는 카트 입니다. 자루나 박스등을 운반할때 찰떡 이죠.

신한엠에스의 클린룸용(Clean room) 스텐엘카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L101, L102, L106 이 바로 그것인데요 규격은 같아도 각각의 다른 장점이 뚜렷합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제품은 그중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코너보호대가 기본으로 장착되는 L106 입니다. 

L106은 아래 이미지처럼 손잡이 아랫쪽이 판으로 막혀 있는게 가장 큰 특징 입니다. 적재물과 용도에 따라서 이런 구조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있겠죠. 또 L106은 세가지 클린룸 엘카중 가장 저렴하다는 장점까지 있으니까요. 게다가!! L106은 코너보호대가 기본으로 장착되는 유일한 카트 입니다. 아무래도 L106의 경우 초창기의 단체급식소 같은 좁은 환경에서 시작되었다보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코너보호대가 기본이 되었고, 지금도 L106의 기본 사양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사용공간이 협소한 사업장에서는 여전히 코너보호대를 원하시기도 하지만, 일부 클린룸 사업장에서는 코너보호대가 벽과 부딪힐때 파티클이 발생되는 우려 때문에 코너보호대를 원치 않기도 합니다. 그런 클린룸에서는 L101이나 L102가 더 선호됩니다.

아래 두개의 사진이 기본형 L106에 광폭바퀴가 장착된 스텐카트 입니다. 비교적 견고한 적색우레탄 광폭바퀴네요. 광폭바퀴를 적용하게 되면 바퀴의 내하중도 높아지지만 바퀴의 폭이 넓기 때문에 예전 시공된 간격이 넓은 배수트랜치를 지날때 유리합니다. 그런 사업장이라면 바퀴프레임도 스텐으로 변경하는게 좋습니다. 

아래의 스텐대차 역시 L106베이스에 바퀴만 변경된 형태 입니다. 바퀴프레임이 스텐으로 변경된 것 같네요.

이 제품은 L106을 베이스로 표면을 광택으로 변경하고 폭을 넓게 제작한 형태 입니다. (L106의 또다른 특징이 바로 기본 무광(헤어라인)이라는 점 이거든요. 아무래도 L106을 주로 사용하는 사업장들이 물을 사용하는 곳이 많다보니 관리가 보다 편리한 헤어라인이 기본사양이 된 스텐카트 입니다). 이 제품에도 적색우레탄이 적용되었네요. 현재 제작시에는 적색우레탄 보다는 보다 연질의 반투명 미색우레탄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경도는 적색우레탄보다 낮지만 그렇다는 말은....보다 정숙하다는 얘기가 됩니다.

아래의 스텐카트 형태는 L106에서 보다 단순하게 변경된 형태 입니다. 제작비용이 조금 낮아지는 장점이 있는 반면 밀고 다닐때 발이 카트에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 카트의 손잡이가 굴곡지며 밖으로 빠져 있는 것은 밀고, 끌때 발이 카트와 부딪히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이 크거든요. 보통 이런 형태는 단순히 가격을 낮추려는 목적이 아니라 다른 테이블이나 캐비닛같은곳에 카트를 딱 밀어 넣고 손잡이가 추가적으로 돌출되지 않기를 바란다던지 하는 목적성이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플라스틱 카트와 같이 접이식도 가능......은 합니다. 접이식 카트의 경우 사실 일반 클린룸 사업장에서는 별로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클린룸 업체에 물품을 납품하거나 공사를 위해서 자재를 반입.반출 하는 경우 클린룸업체의 환경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 사실 이런경우라도 적재공간만 문제 없으면 그냥 기본 제품 사용하시는게 낫죠..... - 그런데 그렇지 못한 경우 접이식 스텐카트를 원하는 업체가 있는데 제가 왜 '제작은 가능...은 합니다' 라고 말하냐면 이건 수량이 5대 이상은 되어야 제작이 가능 합니다. 원래 저희 신한엠에스가 수량이 적다고 제작 안하는 곳은 아닙니다만, 접이식 카트의 경우 접기 위한 부속을 가공해야 하는데 5대 미만으로는 그게 안돼요 ㅠ 주문수량이 5대가 넘어가는 경우에만 견적의뢰 주세요 

신한엠에스(신한MS)는 클린룸(Clean room / 크린룸), GMP(제약 / 바이오), 전자, 반도체, 2차전지, 필름제조, HACCP(식품제조) 등에 사용되는 스텐장비를 주문제작하고 클린룸 전실(탈의실 / 갱의실 / 위생전실 / 스막룸)을 구축하는 클린룸 전문기업 입니다. 스텐작업대(Work Table), 스텐선반, 스텐카트, 스텐옷장, 스텐의자, 스텐싱크 등 크린룸가구를 전문으로 제작합니다.

신한엠에스 클린룸용 2단 스텐대차는 3종의 기본형이 있습니다. 비슷한 크기지만 형태가 달라서 장단점이있습니다. 용도에 따라서 사용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실제 적재할 물품들과 사용공간을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이번포스팅의 스텐카트는 그중에서 CLC2를 베이스로 하여 약간의 변형이 들어간 제품 입니다. CLC2는 기둥이 스텐원형파이프로 되어 있고, 측면의 기둥이 손잡이 일체형으로 밴딩되어있는 형태 입니다. 손잡이가 옆으로 돌출되지 않기 때문에 미려하고 배치공간을 덜 차지하는 장점이있습니다. 주로 특정한 영역내에서만 왔다 갔다 하거나 이동식작업대에 가까운 역할을 원할때 추천하기 좋은 제품 입니다. 

주문제작 스텐카트는 이 형태를 베이스로 하되, 크기를 확장하고, 난간을 낮춰 제작되었습니다. 주문제작을 요청하실 때는 신한엠에스 홈페이지에서 '견적문의' 해주시면 24시간 이내에 회신을 드리고 있습니다. (보통은 쿠팡 로켓배송보다 더 빨리 답을 드립니다)

요청하시는 모든 형태가 모두 주문제작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제작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있고, 제작이 가능해도 용도를 여쭤보고 부적합 하다고 생각되거나 보다 나은 형태가 있다면 그런 부분들을 안내해 드리고 제안 드리는 때도 많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의 필요와 제작업체의 노하우가 만나야 비로소 적합한 제품이 탄생하는 것이니까요.

신한엠에스(신한MS)는 클린룸(Clean room / 크린룸), GMP(제약 / 바이오), 전자, 반도체, 2차전지, 필름제조, HACCP(식품제조) 등에 사용되는 스텐장비를 주문제작하고 클린룸 전실(탈의실 / 갱의실 / 위생전실 / 스막룸)을 구축하는 클린룸 전문기업 입니다. 스텐작업대(Work Table), 스텐선반, 스텐카트, 스텐옷장, 스텐의자, 스텐싱크 등 크린룸가구를 전문으로 제작합니다.

클린룸(Clean Room) 스텐장비 제작전문 신한엠에스에는 다양한 클린룸(전자/반도체, 제약/GMP, 식품(HACC)) 등에서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성품 2단 카트가 3종 있습니다. 

각 제품이 어떤 우열이 있다기 보다는 서로다른 장점을 가진 디자인이기 때문에 고루 잘 나가는 편인데요, 이번 주문제작 카트는 두가지 형태가 혼합된 카트 입니다. 이렇듯 스텐주문제작은 원하는 형태를 얻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① 2단 카트 - 원형의 기둥에 상.하판에 약간의 턱을 추가하였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적재물의 이탈을 방지하면서도 작업시 난간이 손에 걸리지 않는 디자인 입니다. 얇은 공구류를 적재하면 이동중에도 낙하를 방지할 수 있을듯 합니다.

② 3단 카트 - 아래쪽 중단 / 하단은 난간이 없는 평선반으로 낙하의 우려가 없는 물품들을 적재하고, 상부는 위의 스텐 2단대차와 마찬가지로 살짝 턱을 만들어 장착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그나 공구등의 얇은 물품들이 낙하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좋습니다.

신한엠에스(신한MS)는 클린룸(Clean room / 크린룸), GMP(제약 / 바이오), 전자, 반도체, 2차전지, 필름제조, HACCP(식품제조) 등에 사용되는 스텐장비를 주문제작하고 클린룸 전실(탈의실 / 갱의실 / 위생전실 / 스막룸)을 구축하는 클린룸 전문기업 입니다. 스텐작업대(Work Table), 스텐선반, 스텐카트, 스텐옷장, 스텐의자, 스텐싱크 등 크린룸가구를 전문으로 제작합니다.

주기적으로 제작되는 클린룸용 4단 서랍장 입니다. 보기보다 상당히 규격이 큰 편입니다. 약900×700(mm) 정도 크기에 전체 높이가 1M가 넘어 사진으로 볼때보다 상당히 덩치 입니다. 게다가 3단 레일을 사용하여 서랍내부 공간이 거의 그대로 밖으로 인출 됩니다. 보통 서랍의 일부분만 밖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런 특징 때문에 서랍 내부에 Foam Inlay 등을 짜 넣으시면 특정칸을 공구함이나 지그보관대로 사용하시기 적합합니다. 게다가 원래 이 카트 상부에는 탈착식 타공판이 깔려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면 카트의 상부가 4면에 난간턱이 올라와 있는데, 이 내측에 다시 타공판을 깔아서 위에서 작업시 발생하는 파티클이 자연스럽게 타공판 아래로 떨어지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타공판은 탈착식이라 청소가 편리하고요. (사진은 타공판을 아직 깔지 않은 상태)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서랍의 좌측에 파이프 같은게 달려 있는게 보이는데 서랍을 모두 닫고 이 부분을 서랍쪽으로 닫은후 위에서 시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건되면 서랍을 한번에 모두 잠글 수 있습니다. 

신한엠에스(신한MS)는 클린룸(Clean room / 크린룸), GMP(제약 / 바이오), 전자, 반도체, 2차전지, 필름제조, HACCP(식품제조) 등에 사용되는 스텐장비를 주문제작하고 클린룸 전실(탈의실 / 갱의실 / 위생전실 / 스막룸)을 구축하는 클린룸 전문기업 입니다. 스텐작업대(Work Table), 스텐선반, 스텐카트, 스텐옷장, 스텐의자, 스텐싱크 등 크린룸가구를 전문으로 제작합니다.

바이오 / 제약, 식품, 화학, 반도체 업체등에 첨단장비와 소모품등을 공급하는 글로벌업체에서 주문제작을 의뢰 했던 카트 입니다. 정확히는 카트와 적치가 혼합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측의 특이하게 생긴 카트는 사용되는 원형의 용기적재 및 운반에 최적화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용기를 적재할때 안정감 있게 상부에 핀이 올라와 있어서 용기의 이탈을 방지합니다. 이 카트는 우측의 사진처럼 용기를 4개 적재할 수 있는 본체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적치대 본체에 있는 중앙 기둥에는 용기와 연결되는 필터나 배선등을 고정하는데 용이합니다. 

본체는 흔들림없이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수평조절자가 달려 있고, 위치 변경시 사용할 수 있게 바퀴 또한 장착된 형태 입니다. 용기 운반용 카트는 본체와 높이를 같게 하고 본체에 나란히 도킹시에는 턱이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적재물을 쉽게 본체쪽으로 이동 시킬 수 있습니다. 

클린룸용 스텐 맞춤제작의 묘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신한엠에스(신한MS)는 클린룸(Clean room / 크린룸), GMP(제약 / 바이오), 전자, 반도체, 2차전지, 필름제조, HACCP(식품제조) 등에 사용되는 스텐장비를 주문제작하고 클린룸 전실(탈의실 / 갱의실 / 위생전실 / 스막룸)을 구축하는 클린룸 전문기업 입니다. 스텐작업대(Work Table), 스텐선반, 스텐카트, 스텐옷장, 스텐의자, 스텐싱크 등 크린룸가구를 전문으로 제작합니다.

스텐대차, L형카트, L형대차, 1단대차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1단 운반카트 입니다. 일반 사업장뿐만 아니라 반도체제조, 식품(HACCP), 케미컬이나 제약(GMP)등 다양한 곳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용도에 적합하게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는 2단카트와는 다르게 기본형태 자체로 워낙 범용으로 사용이 가능한게 1단 대차 입니다. 적재 하중도 일반적으로 2단이나 3단 카트보다 더 높습니다. 아무래도 원부자재를 그대로 적재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기본형태로도 워낙 활용성이 높지만 조금씩 변형하면 특정작업에 더욱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1) 위 제품은 신한엠에스 L106 스텐대차를 베이스로 좌우를 넓게 만들었습니다. 적재물의 크기가 좀 컸던 모양이네요. 적색우레탄 바퀴는 비교적 단단하여 마모가 적은 장점이 있으나 적재물을 싣지 않은 경우 다소간의 소음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이 제품은 L106과 유사하지만 손잡이가 각도없이 일자로 올라간 형태 입니다. 비용이 저렴해지는 장점은 있지만 아무래도 손잡이가 굴절되어 튀어나오는 기본 형태들보다는 사용이 다소 불편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공간을 다소 덜 차지하기 때문에 테이블이나 다른 장비에 쑥~ 밀어넣고 보관할때는 편리합니다. 

3) 스테인레스 헤어라인 표면의 전형적인 신한엠에스 스텐대차 L106 제품 입니다. 적색우레탄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음이 적은 미라지바퀴가 장착되어 있네요.

4) 이 제품도 위와 마찬가지로 스텐(STS304) 헤어라인(무광) 제품인 L106 입니다. 스텐프레임이 적용되어 있네요. L106손잡이 아랫쪽이 판으로 막혀 있고, 코너보호대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표면이 무광인 것이 특징입니다. 

5) 이 대차는 L106베이스지만 전자/반도체쪽에서 선호하는 유광(폴리싱)으로 제작하였고, 손잡이 아랫쪽의 판을 바닥판과 약간 이격시켰습니다. 맞붙는 부분에 먼지가 쌓일 여지를 주지 않는 것이죠. 적재선반 부분의 바닥판은 타공처리하고, 양사이드는 굵은 원파이프로 난간을 만들어 적재물의 이탈을 방지하였습니다. 

6) 이 제품이 제약, 반도체 등 클린룸에서 많이 선호하는 형태의 스텐카트 L101 입니다. 표면이 유광(폴리싱)이고, 손잡이 부분이 파이프밴딩으로 처리되어 다른 형태에 비해 공이 많이 들어갑니다. 인터넷에서 스텐대차, 스텐카트 검색하면 유사한 형태가 많은 디자인입니다. 물론 웹에서 볼때는 형태가 비슷하긴 하지만 디테일을 비교하면 그냥 전혀 다른 제품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사용처와 용도가 다른만큼 만듦새도 다르니까요. 바퀴는 전형적인 클린룸용 바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7) 이 제품은 위와같은 L101 스텐대차를 베이스로 하여 양측면에 환봉난간을 추가하였습니다. 적재물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함이니다. 위에 5번 카트가 굵고 높은 난간을 만들어서 크고 얇고 액자형태의 적재물을 난간에 의탁하려는 형태라면 이런 낮은 난간은 박스나 통을 적재할때 밀려 나가지 않게 하려는 용도에 가깝습니다. 이건 대학교 연구실에 납품되었던 스텐대차 입니다.

8) 비교적 최근에 나간 이 스텐카트는 바로 위 7번 제품과 유사하지만 난간이 앞쪽에도 둘러져 있네요. 더불어 코너보호대도 4면으로 설치되어 벽에 충돌시 벽과 카트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신한엠에스 스텐대차 시리즈중 L106은 손잡이 반대쪽에 코너보호대 1쌍이 기본장착되고, L101은 기본제품에는 코너보호대가 없습니다 -

9) 위의 스텐카트는 클린룸내에서 사용되는 판넬형태의 부자재를 위에서 꽂듯이 적재하여 운반할 수 있도록 한 형태 입니다. 코너보호대를 4군데 귀퉁이에 모두 돌렸고, 중량형 바퀴가 장착되었네요. 

10) 전형적인 크린룸용 스텐카트인 L101에 중량형 바퀴가 장착된 형태 입니다. 중량형 바퀴의 경우 적재하중도 높아지지만 바퀴의 폭이 광폭이기 때문에 배수 트랜치의 간격이 다소 넓은 식품제조업체에서도 많이 찾습니다. 

11) 어쩐일인지 클린룸 기본대차 L101에 적색우레탄바퀴가 장착되어 있네요. 기본적으로는 L101 제품에는 검정색분체도장의 크린룸용 바퀴가 장착됩니다. 물론 용도에 따라서 위와 같이 변형도 가능하고요.

12) 이건 위의 9번과 유사하게 보이지만 용도가 완전 다릅니다. 이런 형태는 가스실린더나 원형필터 같은 기다란 형태의 원.부자재를 적재하기에 적합합니다. 

13) 위 형태는 제약회사에서 케미칼 운반시 누수나 누액이 있어도 밖으로 흐르지 않도록 설계된 형태 이고요. 

14) 이건 스텐엘카인척 하는 스텐통에 손잡이 달린거고요!

15) 이건 오래전 제작했던 어마무시했던 크기의 분말이동 대차 입니다.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판이 퍼지거나 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측면 절곡을 넣었습니다. 중앙에도 바퀴가 추가되어 총 6개의 바퀴가 장착되었고, 끝단에는 쎄니타리 밸브를 장착하여 청소시 배수를 편리하게 하였습니다. 

이상 냉장고에서 남은 재료 터는 느낌의 스텐대차 포스팅이었습니다!

신한엠에스(신한MS)는 클린룸(Clean room / 크린룸), GMP(제약 / 바이오), 전자, 반도체, 2차전지, 필름제조, HACCP(식품제조) 등에 사용되는 스텐장비를 주문제작하고 클린룸 전실(탈의실 / 갱의실 / 위생전실 / 스막룸)을 구축하는 클린룸 전문기업 입니다. 스텐작업대(Work Table), 스텐선반, 스텐카트, 스텐옷장, 스텐의자, 스텐싱크 등 크린룸가구를 전문으로 제작합니다.

클린룸(반도체 제조작업장) 장비 운반용 카트 입니다. 이런종류의 카트는 반도체사업장에서 직접 제작/구매 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도체 현장 공사업체 / 유지보수업체 등에서도 많이 구매하는 제품입니다. 반도체클린룸에 공사나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위해 장비등을 반입/운반 하는 경우에도 해당 사업장에서 요구하는 청정도와 안전성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스텐대차의 경우 용도에 맞춰 엘카(L형 스텐대차)를 베이스로 하여 4면에 스텐파이프로 난간을 올린 형태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형태로 적재 / 운반 하게 됩니다. 바퀴의 경우는 특별히 지정하는 제품이 없는 경우 사용하는 곳의 특징과 하중 기타 고려사항등을 충분히 감안하여 적용해 드리게 됩니다. 이번 스텐대차의 경우 4면 코너에 충격을 방지할수 있도록 코너보호대를 대었습니다. 코너보호대의 경우도 사용처와 재질에 따라 오히려 벽에 끌리며 마모되어 파티클을 생성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특정 업체의 경우 주문제작 스텐카트 / 스텐대차에 자체 안전규정 적용을 요구 할 수 있으므로 이런 부분들을 사전에 확인 하시고 제작의뢰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신한엠에스(신한MS)는 클린룸(Clean room / 크린룸), GMP(제약 / 바이오), 전자, 반도체, 2차전지, 필름제조, HACCP(식품제조) 등에 사용되는 스텐장비를 주문제작하고 클린룸 전실(탈의실 / 갱의실 / 위생전실 / 스막룸)을 구축하는 클린룸 전문기업 입니다. 스텐작업대(Work Table), 스텐선반, 스텐카트, 스텐옷장, 스텐의자, 스텐싱크 등 크린룸가구를 전문으로 제작합니다.

반도체 제작시 사용되는 케미칼업체에 납품된 스텐카트 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텐2단 대차 형태에 4면이 난간, 스텐프레임 바퀴가 적용되고 손잡이가 장착된 형태입니다. 손잡이는 가동이 편하도록 잡기에 적당한 높이까지 올라오도록 제작되어 있으며 바퀴의 브레이크는 윗브레이크를 적용하여 밟기 쉽습니다.

뭔가 특이한 부분 눈치채셨나요? 카트의 상.하단에 모두 4면 난간이 있는데 특이하게 3면은 환봉으로 되어 있고, 손잡이 반대쪽만 판으로 되어 있는 난간 입니다. 한쪽 난간만 착탈식을 원하셨는데 사용할땐 불안감없는 완전한 난간으로 활용되면서 난간을 제거했을때는 원래 없는 카트인것처럼 할 방법에 대해 고민했던 카트입니다.

아래사진처럼 사용시에는 견고하게 난간의 역할을 하고, 난간없이 사용하고자 할때는 난간을 떼서 아래쪽 - 선반프레임 부분에 거치 시키면 애초에 3면난간이었던 스텐카트가 되고, 떼어낸 난간도 분실 우려없이 카트에 고정시켜놓고 사용됩니다.

신한엠에스(신한MS)는 클린룸(Clean Room/크린룸), GMP(제약/바이오), 반도체 / 전자, HACCP(식품제조)등 스텐장비를 주문제작하는 클린룸용 스텐비품 전문제작업체입니다. 스텐작업대(Work Table), 방진화장(스텐신발장), 스텐옷장, 스텐캐비넷, 스텐카트(대차) 등을 주문제작하고 있습니다.

1단 기본 스텐대차는 다양한 사용처만큼이나 많은 형태로 주문제작이 되는 카트 입니다. 신한엠에스의 기본 대차는 L101과 L106 두가지 종류이며 동일한 제질이지만 형태나 마감, 바퀴 등에 약간의 차이를 두어 선택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습니다. 

주문형 제품들은 대부분 이 두가지 스텐대차를 베이스로 각 크린룸(Clean Room)환경에 맞춰서 변형이 됩니다.

① 기본형 대차 L101에서 바퀴만 적색우레탄으로 변경된 타입

② 신한엠에스 스텐대차 L101베이스로 원통용기등을 적재하기 쉽도록 상부에 구조물을 올리고 충격흡수 캐스터로 변경된 모델 (전자 / 반도체 사업장 납품)

③ 실린더나 필터류 등을 칸칸이 적재할수 있도록 설계된 스텐운반카트

④ 커다란 통 형태로 제작된 대형스텐대차

⑤ 5대 단위로만 제작이 가능한 접이식 스텐대차 (범용플라스틱 대차처럼 손잡이 아래쪽 바를 밟고 접을 수 있습니다) - 반도체사업장

⑥ 4면에 난간턱을 올려 적재물의 이탈을 막고, 적재물에서 누수가 있어도 흐르는 것을 방지한 타입의 스텐대차 (제약회사용)

신한엠에스(신한MS)는 Clean Room(크린룸 / 클린룸), GMP(제약 / 바이오), 반도체 / 전자, HACCP(식품제조)용 스텐장비를 제작하는 클린룸비품 전문업체 입니다. 스텐작업대(Work Table), 스텐선반, 방진화장(스텐신발장), 스텐옷장, 스텐캐비넷 등을 주문제작 하고 있습니다.

몇년전 제작했던 반도체클린룸전용 스텐 3단카트 입니다. 원형의 부품을 꽂아 안정적으로 적치/운반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부품/소재가 스텐재질의 대차와 닿을시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PE재질의 고정트레이를 맞춤가공하여 스텐대차에 고정시킨 형태입니다.

사실 3단카트를 이런용도로 활용하기에는 단과 단사이의 공간이 좁기 때문에 제품의 적재나 회수가 매우 불편해집니다.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려면 2단으로 변경해야 하는데 그렇게되면 1회 운반시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되겠죠. 때문에 사용처에서 3단으로 제작하되,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요청하셨고 상담을 통해 중단과 상단이 오픈되도록 설계했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상단의 제품을 모두 옮기고 나면 상단을 위로 들어올린후 중단의 제품을 옮기고, 그 이후에는 중단도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각 선반에 유압쇼바를 장착하여 큰 힘 들이지 않고도 작동 되도록 했습니다.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만..... 이후 추가 제작할때는 타 업체에 저희 제품을 그대로 카피 요청하셨다는 후문이.... 씁쓸 

사실 주문제작을 하다보면 이런경우가 적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저희역시 사용자측에서 기존 제품과 동일한 형태로 제작을 요청하시는 경우도 많고요. 하지만 단순한 스텐작업대나 카트가 아닌, 이런식으로 아이디어와 솔루션이 제공된 경우에는 정말 뒷맛이 개운치 않네요. 

신한엠에스(신한MS)는 Clean room / GMP (제약, 반도체, 화학, 의료, 전자), HACCP(식품제조업체)에서 사용되는 스텐레스 워크테이블(Work table), 방진복장(스텐옷장), 방진화장(스텐신발장), 스텐선반, 스텐운반카트, 스텐캐비넷 등의 클린룸장비, 클린룸비품, 위생기기를 전문 제조하는 스텐레스(SUS304) 주문제작 공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