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에 서랍이 두개 장착되고 바퀴가 달려 이동이 용이한 작업대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상판은 전면을 제외한 3면에 살짝 턱이 올라와 있어 작업중 도구 들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런 형태는 클린룸 내에서 워낙 다용도로 활용 할 수 있는 형태죠.

서랍에 간단한 공구류를 수납하면 공구테이블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신한MS는 Clean room(제약, 반도체, 화학, 의료, 전자), HACCP(식품, 단체급식)에서 사용되는 스텐레스 워크테이블(Work table), 방진복장(스텐옷장), 방진화장(스텐신발장), 스텐선반, 스텐운반카트, 손세정대, 장화세척대, 발판소독기 등의 위생기기를 전문 제조하는 스텐레스(SUS304) 주문제작 공장입니다.

식품제조업장, 정확히는 제과제빵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본적으로는 2단 스텐작업대형태이고 서랍을 4개 설치하여 소모품이나 부자재를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래쪽도 선반으로 되어 있으므로 여러가지 용품들을 적재 둘 수 있습니다.

서랍의 손잡이도 스텐매립식을 설치하여 작업시 돌출된 손잡이에 간섭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스텐작업대를 여러가지 형태와 용도로 주문제작이 됩니다. 

존재하지 않는 제품을 맞춤제작 하는 것이므로 사용하는 장소의 업종, 용도, 적재하중 등에 맞춰서 설계하게 됩니다. 

용도에 맞게 제품을 설계하기 위해 주로 어떤 작업을 하시는지 여쭤보면 대부분의 경우 친절히 말씀해 주시는데 간혹...진짜 백에 한명 정도 ㅠㅠ ....

'아니 그냥 얼만지 알려주면 되지 뭐 하는진 뭣하러 물어보냐'...고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알려주셔야 견적을 내죠 ㅠㅠ;;;

신한MS는 Clean room(제약, 반도체, 화학, 의료, 전자), HACCP(식품, 단체급식)에서 사용되는 스텐레스 워크테이블(Work table), 방진복장(스텐옷장), 방진화장(스텐신발장), 스텐선반, 스텐운반카트, 손세정대, 장화세척대, 발판소독기 등의 위생기기를 전문 제조하는 스텐레스(SUS304) 주문제작 공장입니다.

가장 제작이 많이되는 형태로 하부가 H형인 클린룸용 스텐 워크테이블 입니다.

클린룸용 책상이나 작업대, 장비받침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옵션으로 바퀴나 Foot Master등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Clean room용 스텐기물(워크테이블, 방진화장, 스텐옷장, 캐비넷, 스텐카트) 전문 제작업체 신한금속

으아...이거 기억에 생생한 작품이네요.

저희가 클린룸 스텐기자재를 전문적으로 하다보니 사실 일반 가정용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사용되는 자재도 많이 다르고 만듬새도 다른데다가 가격대도 전혀 다르니까요.

그런데 스텐식탁을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이례적으로 만들었던 가정용 스텐레스 식탁입니다.

가정용이다 보니 오히려 더 신경이 많이 쓰여서...자재도 더 두껍게 써 드리고 보강도 더 튼튼히 하고, 혹시나 아이가 있으면 다칠까봐 모든 스텐 절단면이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던 제품입니다.

정말로 딱 기본적인 형태의 클린룸용 스텐레스 워크테이블(SUS304) 입니다.

이런 형태를 기본으로 해서 여러가지 옵션으로 다양하게 주문제작 되게 됩니다. 

워크테이블의 경우 클린룸에서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스텐기물이며 가장 다양하게 주문제작 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쉽게 주문하시는 방법은 신한금속 홈페이지로 오셔서 사용하시고자 하는 제품과 가장 유사한 형태의 모델번호를 확인하시고 필요하신 크기를 체크 하신후 주문의뢰 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 외에 제작상에 참고해야 할 부분과 추가되는 옵션도 체크해야겠죠 :)

아래 링크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http://sus304mall.com/front/php/category.php?cate_no=204

신한금속은 클린룸(Clean rrom)에서 사용되는 스텐 워크테이블(Work table)을 다양한 규격과 형태로 주문제작 하는 클린룸용 스텐기물류 전문 제작공장 입니다.

신한금속 공장과는 거리가 상당히 먼 지역에 있던 육가공...정확히는 오리육가공 전문업체에 납품된 제품들 입니다.

거리가 상당히 멀었지만 직접 내려가서 현장을 보고 기존사용중인 제품을 확인해가며 수정 보완하여 최종설계를 했던 제품이기에 상당히 기억에 많이 남는 업체입니다.

전체적인 공장리모델링과 맞물려 제작했기 때문에 오리를 가공할때 필요한 잔모작업대, 발골.해체 작업대, 꽂이작업대, 꽂이카트 등이 셋트로 들어갔었습니다.

① 잔모작업대

잔모작업에 편리하도록 자세히 보시면 스텐작업테이블이 중앙쪽으로 살짝 경사져 있습니다. 적재된 오리가 밖으로 밀려 떨어지지 않고, 체액은 경사를 타고 흘러 중앙으로 모이게 됩니다. 중앙에는 배수파이프가 몇개 장착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하부로 배출이 되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② 오리 발골.해체작업대

발골과 해체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도마작업대 입니다. 작업테이블 두개가 견고하게 연결되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작업대에는 규격도마가 좌우 각 3개씩 총 6개가 장착이 됩니다. 도마하부에는 홈을 파서 작업테이블에 돌출된 부분과 맞춰 껴지도록 하였으므로 유격없이 견고하게 장착됩니다. 

세척시에는 도마를 모두 드러낼 수 있으므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규격도마를 사용 할수 있도록 설계해서 간편하게 교체하실 수 있습니다.

③ 꽂이 작업대

오리를 훈제등의 가공을 위하여 꼬챙이에 끼우는 작업대 입니다. 적재된 오리가 떨어지지 않도록 4면이 모두 난간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청소가 용이하도록 하기 위하여 한쪽 측면이 탈착되도록 설계되었씁니다.

바로 이렇게요....

기본적으로는 크린룸용 스텐 작업테이블 입니다. 

작업시 떨어지는 부산물을 타공판 아래로 떨어뜨린 후 다시 회수를 하는 용도 입니다. 

회수 처리시 하부 서랍이 너무 크면 불편하기 때문에 좌우로 구분하여 제작을 했습니다. 

전면을 제외한 좌우/후면은 살짝 턱을 만들어 부산물이 낙하되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랬듯....만들고나면 별거 아니지만 사용자 환경을 생각해야 하니 설계할때는 생각이 많았던 제품이었죠.

타공 크기가 이만하면 될른지....작업자들 손가락이 끼지는 않을지....부산물이 적절하게 회수될지... 서랍을 뺄때 이 크기면 무겁지는 않을지....

생수업체에 납품되었던 3칸 서랍이 달린 2단 스텐작업테이블 입니다. 

작업장 내부에서 간단한 작업이나 소도구들 보관에도 용이합니다. 

여러식품제조업체에서 두루두루 사용되기 좋은 크기와 디자인 입니다.

클린룸 제품들이 대부분 주문제작이다 보니 참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많다.

설계나 디자인 단계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도 많고, 이론상으로 문제 없다고 생각했던 부분에서 예상치 못했던 어려움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간혹 이런 경우도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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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영업부에 말한다.

"다 만들었음. 오늘 출고 가능함"

영업부에선 소비자에게 말한다.

"다 만들었음. 오늘 출고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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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해석하면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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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영업부에 말한다.

"흠..뭐 이틀 뺑이치고 했더니 생각보다 빨리 나왔네요. 문짝 달고, 바퀴 달고, 클리닝 하고 포장하면 뭐 오늘 출고 가능할 듯요"

영업부에선 소비자에게 말한다.

"아 예~ 신한금속 입니다~  다 되었다네요. 바로 출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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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만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게 아니다 -_-;;

이런 경우 마무리가 순조롭게 끝나면 별 문제가 아닌데.....그게 아닌 경우 당황스런 시츄에이션이 발생 하기도.

비단 이런 일 뿐 아니라 주문제작이란게 참....여러가지로 신경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그래서 골머리 썩다가 워크테이블 주문이 들어오면 반갑다. 

뭔가 1번부터 10번까지 죄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다가 잘 아는 11번 문제를 본 반가움 같은거?

3단 워크테이블 / 타공형 / 풋마스터(Foot Master)

9월쯤 제작했던 주문형 2단카트 입니다.

식품공장용으로 제작된 것인데 사용목적에 맞춰 제작되었습니다.

규격은1400×500 으로 비교적 기다란 형태입니다.

상.하단 선반에는 각각 후면가이드가 있습니다.

아마도 반대쪽에서 물건을 적재하게 되는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