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는 크린룸용 스텐 작업테이블 입니다. 


작업시 떨어지는 부산물을 타공판 아래로 떨어뜨린 후 다시 회수를 하는 용도 입니다. 

회수 처리시 하부 서랍이 너무 크면 불편하기 때문에 좌우로 구분하여 제작을 했습니다. 


전면을 제외한 좌우/후면은 살짝 턱을 만들어 부산물이 낙하되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랬듯....만들고나면 별거 아니지만 사용자 환경을 생각해야 하니 설계할때는 생각이 많았던 제품이었죠.


타공 크기가 이만하면 될른지....작업자들 손가락이 끼지는 않을지....부산물이 적절하게 회수될지... 서랍을 뺄때 이 크기면 무겁지는 않을지....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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