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여닫이 형태인 기본타입 캐비닛 입니다.
가장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규격과 형태이지요.

손잡이는 매렵형으로 하였고.....
자세히 보시면 시건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선반을 3개 설치하여 4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리는 풋마스터를 장착하였구요.

물론 필요하신 규격으로 다양하게 주문제작 가능하지요. 
본 제품은 대략 800×500×1720 으로 제작되었습니다.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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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드트로리(Room maid trolley)는 호텔, 모텔 등의 숙박업소나 콘도, 연수원, 리조트 등에서 객실을 정리, 정돈 하는데 필요한 비품을 싣고 다니고 세탁물을 수거하는 용도로 제작된 운반카트 입니다.

요즘에는 철,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등 다양한 재질로 제작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역시 내구성, 내부식성, 미려함 등을 모두 따지자면 스테인레스를 넘어설 제품이 없겠지요.

신한금속의 룸메이드트로리는 스테인레스 중에서도 SUS304만을 사용하여 제작합니다.


A타입은 룸메이드트로리 중에서도 가장 활용도가 큰 제품입니다.
수납공간도 많지요.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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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쯤 네이버블로그에 썼던 글인데 다시 옮겨 왔습니다.
.........여름이니까요 :)




손세정대는 식품제조업장, 특히 위생전실에서 필수적으로 갖춰야할 가장 기본적인 품목중의 하나죠. 손소독기,
손건조기와 더불어 손씨 3형제라고나 할까요.

그럼 이 손세정대의 필요성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체급식소나 식품가공업체에서 식재료나 기기, 기물등은 대부분 우리의 손에 의해 이동되게 됩니다.
즉 식품산업에서 '손'이란 것은 매우 중요한 '도구'인 것이죠. 

도구가 오염된 상태라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그 도구가 닿는 모든 곳에 오염이 전파되고 말겠죠.
(이는 사전예방의 성격을 가진 HACCP제도 자체와도 비슷하군요)

더구나 우리의 손은 미생물 창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수 많은 균이 있지요.

굳이 식품을 취급하는 곳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전염병이나 독감등이 유행할때, 황사철일때 어렵지 않게
뉴스에서 '외출후에는 손을 씻으세요'라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먹을 식품을 제조하는 장소에서의 손 위생이야 더 말 할 나위가 없겠죠.

그럼 꼭 페달식 손세정대여야 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페달식이 주로 나오는 것은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일반 수전처럼 여러사람이 물을 틀고 잠그기 위해 수도꼭지를 만지게 된다면 교차 오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손을 대지 않고 물을 틀고 잠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페달식손세정대' 인거죠.
때문에 또다른 비접촉식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센서'에 의해 작동되는 경우도
있구요, 페달을 밟는 것이 아닌 무릎터치식도 있습니다. 재질은 대부분 위생을 위해 스테인레스로 제작되어
있구요.

중요한 것은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비접촉식' 이라는 거죠.

손세정대를 설치하실 때 가능하면 냉.온수를 함께 연결 하세요.
냉수만 있을 경우 겨울철에는 손이 시렵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손 씻는것을 기피하게 됩니다. 사용자들을
불편하게 해서는 안되겠죠.

비누는 고체비누보다 물비누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번 설명 드렸으니 아시겠죠? 고체비누는
오염물질이 흡착 될 수 있으며 여러사람의 손이 직접 닿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전파될 수 있습니다.
'교차오염' 이제 더 강조 안해도 되겠죠?

때가 끼기 쉽고 세척이 어려운 손톱밑 같은 곳은 전용 손톱세척솔을 비치해 두고 사용 하면 좋습니다.
미온수로 물비누를 사용하여 손톱세척솔 등을 활용해 씻으시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구세요.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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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는 가장 많이 만드는 손세정대.
사진은 제일 없는 손세정대. 

이거 무슨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손세정대 사진은 정말 없네.

3인용페달식 손세정대 - 원형볼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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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물의 낙하를 방지하기 위해 3면에 가이드가 설치된 크린룸용 워크테이블 입니다.

가이드는 전면을 제외하고 3면에 설치하였으며 환봉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다리쪽에 자세히 보시면 어스체인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가이드가 추가되면 작업이 한층 더 까다로워지지요.

부품원가가 상승하는 것은 굉장히 미미한데 제작시간이 훨씬 더 많이 소요되구요.

소비자입장에서는 테이블에 그냥 3면 가이드 하나 대주는것이지만요. 흑흑....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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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가 1/2선반으로 구성되어 있는 워크테이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추천하는 형태 입니다.

가장견고하면서도 안정적이고 실용적이기도 하죠. 
하부 선반에 pc를 놓거나 간단한 선반으로도 사용 할 수 있지요.

작업자가 앉을때도 큰 문제가 없는 구조이구요.

모양도 이쁩니다 :)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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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퍼(wafer)운반용으로 주문제작되어진 제품입니다.

눈이 한창 녹을 때 즈음인 2월에 제작되었지요.

무진동바퀴가 장착되어 있죠.
내.외부의 규격은 물론 난간의 높이나 형태, 손잡이의 높이, 눈에 안보이는 내측의 처리까지....

지속적으로 유저와의 피드백을 거친 후 제작되었던 제품이라 더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사용용도, 규격, 형태, 도면협의 등....실제 제작전의 협의가 길면 길수록 영업담당자인 저는 힘들어 지고, 대신 모든 협의가 끝난 후 실 제작에 들어가게 되면 저희 회사 기술자분들과 실 사용자분들은 편해지죠.

반대로 제가 사전협의 단계에서  건성건성 넘어가 버리거나 간과한 부분이 생긴다면 기술자분들이 힘들어지고 제작기간은 길어지고, 제작 후 소비자 만족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겠죠.

 * ISO나 HACCP인증도 결국 마찬가지의 개념이겠네요. 사후처리가 아니라 공정을 관리하여 사후처리에 투입될 비용과 노력을 줄이는 것.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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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하부 H형의 워크테이블입니다.

Leveler 대신 고정과 이동이 함께 가능한 Foot master(풋마스터)를 장착하였습니다.
상판에는 제전매트를 부착하였습니다.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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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이 타공처리된 크린룸용 워크테이블(Work Table) 입니다.

하부는 기본 H형에서 파이프를 한 줄 더 보강하여 내구성을 향상시켰습니다.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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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나 단체급식소 등에서 반찬, 양념등의 운반용에 적합한 카트 입니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주문제작이 많죠.

이 제품은 무려 2년전에 제작했던 제품이네요.

이거 뭐 묵은지도 아니고 -_-;)> 묵은 사진 정리하다가 포스팅.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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