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크리너는 식품제조업장 등에서 작업원과 함께 유입될 수 있는 이물질인 머리카락, 먼지 실오라기 등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사용됩니다. 

주로 에어샤워기 또는 머리카락이물질제거기 등을 대체하거나 보완 하는 역할이죠.


롤크리너는 전용 후크와 함께 사용하시면 훨씬 편리하고 깔끔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롤크리너 전용 후크를 사용하는 두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방법. 

3구용 후크에 각각 하나씩 3개의 롤크리너를 거치하는 방법으로 1회 후 오염된 크리너를 제거하여 다시 걸어둡니다. (장점.항상 깨끗한 크리너를 사용 할 수 있다 / 단점.리필 크리너의 소모량이 많다)


두번째 방법.

3구용 후크 한 개에 한 개의 롤크리너만 사용하는 방법으로 사용횟수에 따라 걸어두는 후크의 위치를 달리 합니다. (장점.리필 크리너의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 단점.크리너 한개당 한개의 후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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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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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 주문제작품들이란게....
일단 제작에 들어가면 사양변경이나 주문취소가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주문제작 공장이 선금결재를 취한다.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이고 특히나 주문제작이 아닌 경우라고 해도
신규거래처는 당연히 선금을 받고 제품이 출고 된다.
이건 주문제작업체가 아닌 다른 회사들도 다 그러리라 생각된다.

몇달전 HACCP심사 때문에 너무 급하다는 업체가 있었는데.....
뭘 하나 주문했는데 일정상 업체가 원하는 날짜에 배송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심사 때문에 그런다고 하도 사정을 해서
다른 작업을 미뤄두고 그쪽 제품을 먼저 해서 보낸적이 있다.
작업공정이나 비용상으로 보면 참새 잡겠다고 소잡는 일을 뒤로 미룬격 이었다.

원랜 그렇게 처리하면 안되는 것이지만, 어디 사람 사는게 그런가.....
급하다면 맞춰주고 싶고, 어렵다면 도와주고 싶고 하는게 인지상정이지.

급히 해서 부랴부랴 보내다보니 결재도 확인 안하고 보냈다.
설마 이렇게 신경을 써줬는데 뭔 일이 있겠어.....한거지.


뭔 일이 있다.

그동안 신경도 안쓰고 지냈는데 이제 3달째에 접어드는데 그게 아직도 입금이 안되었단다.
심지어 전화를 해도 헛 약속만 하고 계속 어기고, 돈 없어서 못해준다고 그런단다.

에이...설마...하며 직접 전화를 해봤다.
헐...별로 미안하거나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돈 없단다.

 
그러지 마세요.
다른 정말 급한 업체들이 피해봅니다.
이런거 자꾸 당하면 다른 업체들이 정말 급해도 도와드릴 수가 없어요.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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