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주문제작품을 클린룸(Cleanroom)에 납품할때는 아무래도 일반제조업체와는 달리 여러가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정상가동중인 클린룸 내부까지 직납하는 일은 드물지만요. 대부분의 경우 클린룸 설치후 청소가 끝난후의 상황이라 청정도 유지에 유념해야 합니다. 

소량 단품의 경우는 대부분 도착도로 발송되지만 신한엠에스에서 직접 납품을 하거나 탈의실, 갱의실등의 전실을 구축하는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복장을 갖춰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아래의 사진은 GMP 클린룸 구축후 각종 스텐가구 - 스텐작업대(워크테이블)과 스텐카트등을 각 실별로 배치할때의 사진입니다. 아직 가동중인 것은 아니지만 내부 오염방지를 위해 에어캡등의 포장은 클린룸반입직전 제거하고 작업자는 위생가운과 무진화, 라운드캡등을 갖춰 입었습니다. 

 

아래 업체도 마찬가지 바이오클린룸(GMP) 현장으로 공정가동전 이지만 위생복장을 모두 착용하여 납품시 현장오염을 방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단순 납품할 때와는 다르게 캐비넷이나 스텐옷장을 천장까지 마감시공 할 때에는 복장을 착용한채 작업하는게 아무래도 곤혹스럽긴 합니다. 이런 때에는 완제품을 납품만 할때와는 다르게 아직 준공청소전인 경우가 많아서 위생복장을 착용 안해도 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요.

 

 

신한엠에스

 

sus304mall.com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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