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룸에 진입하기 전 방진복/무진복으로 환복하고 개인위생장비를 착용 하는 전실에 설치되는 제품들이죠.

보통 행거와 발판이 함께 배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옷을 갈아 입을 때 상.하 일체형의 방진복이 바닥에 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발판을 사용하게 됩니다.

발판에는 먼지들이 위에 쌓이지 않도록 타공이 되어 있습니다. 
이때의 타공은 워크테이블과는 달리 작은 규격으로 제작됩니다. 사람이 올라가서 옷을 갈아 입는 용도이다 보니 혹시라도 모를 타공구멍에 발가락이 끼이는 사고등을 방지하기 위해서이죠.


* 행거 입니다. 이 제품은 옷걸이가 걸리는 부분을 세부적으로 구획한 제품입니다.



* 스텐발판 입니다. 행거와 붙어서 배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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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가 구분되어 있는 2단형 방진복장 입니다.
보통 목욕탕이나 찜질방용 옷장처럼 구성된 형태이지요.

각각의 칸에는 옷걸이용 환봉이 설치되어 있고 사용자 환경에 따라 별도의 선반을 추가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옆으로 두칸짜리 (상하2 × 옆으로2)로 총 4인용 방진복장 이지요.
거기에 옵션으로 상단 경사가 적용되었습니다.

신한금속 내부코드로는 [ DN4B ] 로 분류됩니다.

저희 홈페이지 상에서는 아래의 제품이지요.

http://sus304mall.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1208&main_cate_no=313&display_group=1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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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제작했던 제품이라 정확한 치수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기성 규격보다 훨씬 크게 주문제작 되었던 제품입니다.

보통 이렇게 크게 만드는 이유는 몇가지 있을테지만
가장 많이 듣는 이유는.....풀쩍~ 뛰어넘어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발판소독기를 지나가면 소독액이 신발에 묻으니 그걸 꺼려하난 작업자들이 밟지 않고 지나 갈 수도 있으니까요. '밟지 않고는 아애 지나갈 수 없다.' 'o'b 좋은 마인드 이지요.

물론 공간과 배치의 문제인 경우도 많이 있지요. 
여러명이 한번에 드나드는 공간이라던지, 출입구의 전체 규격에 맞춰서 발판소독기를 설치 한다던지 하는....

날이 부쩍 더워지고 있습니다.
식품위생이 더욱 중요해 지는 계절이지요.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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