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식당용이나 개인용은 주문제작을 잘 하지 않습니다.
업소용의 경우 워낙 저렴한 자재를 사용하다보니 최소 304이상급의 자재를 사용하는 우리회사의 성격과 맞지 않습니다. 자재 가격자체가 다른데다가 만드는 과정의 공임과 최종제품의 퀄리티를 감안하면 그 격차가 더욱 커집니다.
그런데 이 카트의 경우 워낙 오래전부터 우리 공장에서 제작을 해가신 카트라 안 해 드릴 수가 없네요.
특이하게 생긴 이 스텐 카트는 한식당에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사용되는 대차들의 경우 밥이나 반찬, 양념통 등을 싣고 다니는데 반해 이 제품은 밥상이 모두 차려진 식탁의 상판을 그대로 싣는 용도 입니다.
밥상의 상판을 그대로 싣고가서 테이블 앞에 대고 도킹....상차림 끝.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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