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대차, L형카트, L형대차, 1단대차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1단 운반카트 입니다. 일반 사업장뿐만 아니라 반도체제조, 식품(HACCP), 케미컬이나 제약(GMP)등 다양한 곳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용도에 적합하게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는 2단카트와는 다르게 기본형태 자체로 워낙 범용으로 사용이 가능한게 1단 대차 입니다. 적재 하중도 일반적으로 2단이나 3단 카트보다 더 높습니다. 아무래도 원부자재를 그대로 적재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기본형태로도 워낙 활용성이 높지만 조금씩 변형하면 특정작업에 더욱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1) 위 제품은 신한엠에스 L106 스텐대차를 베이스로 좌우를 넓게 만들었습니다. 적재물의 크기가 좀 컸던 모양이네요. 적색우레탄 바퀴는 비교적 단단하여 마모가 적은 장점이 있으나 적재물을 싣지 않은 경우 다소간의 소음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이 제품은 L106과 유사하지만 손잡이가 각도없이 일자로 올라간 형태 입니다. 비용이 저렴해지는 장점은 있지만 아무래도 손잡이가 굴절되어 튀어나오는 기본 형태들보다는 사용이 다소 불편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공간을 다소 덜 차지하기 때문에 테이블이나 다른 장비에 쑥~ 밀어넣고 보관할때는 편리합니다. 

 

3) 스테인레스 헤어라인 표면의 전형적인 신한엠에스 스텐대차 L106 제품 입니다. 적색우레탄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음이 적은 미라지바퀴가 장착되어 있네요.

 

4) 이 제품도 위와 마찬가지로 스텐(STS304) 헤어라인(무광) 제품인 L106 입니다. 스텐프레임이 적용되어 있네요. L106손잡이 아랫쪽이 판으로 막혀 있고, 코너보호대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표면이 무광인 것이 특징입니다. 

 

5) 이 대차는 L106베이스지만 전자/반도체쪽에서 선호하는 유광(폴리싱)으로 제작하였고, 손잡이 아랫쪽의 판을 바닥판과 약간 이격시켰습니다. 맞붙는 부분에 먼지가 쌓일 여지를 주지 않는 것이죠. 적재선반 부분의 바닥판은 타공처리하고, 양사이드는 굵은 원파이프로 난간을 만들어 적재물의 이탈을 방지하였습니다. 

 

6) 이 제품이 제약, 반도체 등 클린룸에서 많이 선호하는 형태의 스텐카트 L101 입니다. 표면이 유광(폴리싱)이고, 손잡이 부분이 파이프밴딩으로 처리되어 다른 형태에 비해 공이 많이 들어갑니다. 인터넷에서 스텐대차, 스텐카트 검색하면 유사한 형태가 많은 디자인입니다. 물론 웹에서 볼때는 형태가 비슷하긴 하지만 디테일을 비교하면 그냥 전혀 다른 제품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사용처와 용도가 다른만큼 만듦새도 다르니까요. 바퀴는 전형적인 클린룸용 바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7) 이 제품은 위와같은 L101 스텐대차를 베이스로 하여 양측면에 환봉난간을 추가하였습니다. 적재물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함이니다. 위에 5번 카트가 굵고 높은 난간을 만들어서 크고 얇고 액자형태의 적재물을 난간에 의탁하려는 형태라면 이런 낮은 난간은 박스나 통을 적재할때 밀려 나가지 않게 하려는 용도에 가깝습니다. 이건 대학교 연구실에 납품되었던 스텐대차 입니다.

 

8) 비교적 최근에 나간 이 스텐카트는 바로 위 7번 제품과 유사하지만 난간이 앞쪽에도 둘러져 있네요. 더불어 코너보호대도 4면으로 설치되어 벽에 충돌시 벽과 카트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신한엠에스 스텐대차 시리즈중 L106은 손잡이 반대쪽에 코너보호대 1쌍이 기본장착되고, L101은 기본제품에는 코너보호대가 없습니다 -

 

9) 위의 스텐카트는 클린룸내에서 사용되는 판넬형태의 부자재를 위에서 꽂듯이 적재하여 운반할 수 있도록 한 형태 입니다. 코너보호대를 4군데 귀퉁이에 모두 돌렸고, 중량형 바퀴가 장착되었네요. 

 

10) 전형적인 크린룸용 스텐카트인 L101에 중량형 바퀴가 장착된 형태 입니다. 중량형 바퀴의 경우 적재하중도 높아지지만 바퀴의 폭이 광폭이기 때문에 배수 트랜치의 간격이 다소 넓은 식품제조업체에서도 많이 찾습니다. 

 

11) 어쩐일인지 클린룸 기본대차 L101에 적색우레탄바퀴가 장착되어 있네요. 기본적으로는 L101 제품에는 검정색분체도장의 크린룸용 바퀴가 장착됩니다. 물론 용도에 따라서 위와 같이 변형도 가능하고요.

 

12) 이건 위의 9번과 유사하게 보이지만 용도가 완전 다릅니다. 이런 형태는 가스실린더나 원형필터 같은 기다란 형태의 원.부자재를 적재하기에 적합합니다. 

13) 위 형태는 제약회사에서 케미칼 운반시 누수나 누액이 있어도 밖으로 흐르지 않도록 설계된 형태 이고요. 

 

14) 이건 스텐엘카인척 하는 스텐통에 손잡이 달린거고요!

 

15) 이건 오래전 제작했던 어마무시했던 크기의 분말이동 대차 입니다.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판이 퍼지거나 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측면 절곡을 넣었습니다. 중앙에도 바퀴가 추가되어 총 6개의 바퀴가 장착되었고, 끝단에는 쎄니타리 밸브를 장착하여 청소시 배수를 편리하게 하였습니다. 

 

이상 냉장고에서 남은 재료 터는 느낌의 스텐대차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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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엠에스(신한MS)는 클린룸(Clean room / 크린룸), GMP(제약 / 바이오), 전자, 반도체, 2차전지, 필름제조, HACCP(식품제조) 등에 사용되는 스텐장비를 주문제작하고 클린룸 전실(탈의실 / 갱의실 / 위생전실 / 스막룸)을 구축하는 클린룸 전문기업 입니다. 스텐작업대(Work Table), 스텐선반, 스텐카트, 스텐옷장, 스텐의자, 스텐싱크 등 크린룸가구를 전문으로 제작합니다.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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