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이거 기억에 생생한 작품이네요.


저희가 클린룸 스텐기자재를 전문적으로 하다보니 사실 일반 가정용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사용되는 자재도 많이 다르고 만듬새도 다른데다가 가격대도 전혀 다르니까요.


그런데 스텐식탁을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이례적으로 만들었던 가정용 스텐레스 식탁입니다.


가정용이다 보니 오히려 더 신경이 많이 쓰여서...자재도 더 두껍게 써 드리고 보강도 더 튼튼히 하고, 혹시나 아이가 있으면 다칠까봐 모든 스텐 절단면이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던 제품입니다.




Posted by 신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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